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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ustralia [워킹홀리데이]/두번째 이야기 [3rd & 4th & Covid 비자]21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7 먹고 마시고 잠들다|가벼운 산책|캠핑의 계절이 왔다|WA|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7 먹고 마시고 잠들다|가벼운 산책|캠핑의 계절이 왔다|WA|4월 4월 한 달 먹방_내가 만든 요리들(집밥)4월에는 집에서 요리하느라 바빴다.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후다닥 가벌임. 잘 먹고 잘 자고 기본에 충실하며 잘살았구나.^_^ Seoul Fried Chicken밖에서 외식은 하고 싶고(친구and술과 함께), 돈은 없고, 시티까지 나가려니 멀고, 짱구를 굴리다가 서울 치킨집이 딱! 생각이 났다. BYO가 되는 한국 치킨집~!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딱 좋다. 집에 있는 소주랑 맥주 가지고선 동생과 접선했다. 치킨 국룰인 후라이드 양념 반반 시켜놓고, 수다 떨면서 소맥 한잔 캬... 이거지!! 이 집 치킨맛도 나쁘진 않다. 매일 .. 2024. 5. 19.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6 3월 일상|자동차 배터리 교체|세차 타임|먹부림의 한달|WA|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6 3월 일상|자동차 배터리 교체|세차 타임|먹부림의 한 달|WA|3월 3월 일상 & 급작스런 정비소 방문 & 세차하고 도서관 가고~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 어느 날, 새벽 동이 틀 무렵 출근을 하러 나섰다. 사실 요 며칠 차가 힘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설마 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차에 타서 시동을 거는데 띠-띡 띠-딕 하며 시동이 안 걸리는 것임... 대. 참. 사. 차를 산 이후로 한 번도 배터리 교체를 한 적이 없기도 하고, 1.2주 동안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서 그런지, 올 것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했다.(타격감이 리를 빗이었음) 하하. 공장에는 오늘 출근이 어려울 것 같다고 연락한 통 넣어놓고, 정.. 2024. 5. 11.
[호주 워홀|근교 여행] #4-15 퍼스 근교 여행 만두라 & 웨이브락 & 에스페런스|2박 3일 캠핑|일정 및 여행 경비|WA| [호주 워홀|근교 여행] #4-15 퍼스 근교 여행 만두라 & 웨이브락 & 에스페런스|2박 3일 캠핑|일정 및 여행 경비|WA|24.03.01~24.03.03Giants of Mandurah & Lake Clifton Thrombolites_만두라 짧게 살펴보기 3월이 시작하는 첫째 날, 동생과 나는 2박 3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우리 둘 다 예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던 웨이브락과 에스페런스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금요일 아침 11시쯤 빠른 조퇴를 하고, 후다닥 준비해서 빠르게 떠났다. 내가 오늘 여행을 갈 거라고 하니, 계속 일찍 갈래? 라며 챙겨주던 팀리더에게 무한 감사를!! 그렇게 해서 첫 번째 목적지인 만두라에 도착을 했다.  동생이 만두라에 자이언트 오브 뭐시기가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알고 .. 2024. 5. 2.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4 2월 일상|퍼스에서 첫 도서관|회식다운 회식|퍼스 맛집 뿌시기|WA|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4 2월 일상|퍼스에서 첫 도서관|회식다운 회식|퍼스 맛집 뿌시기|WA| 2월 일상 퍼스 맛집 뿌시기 & 회식 & 퍼스 도서관 첫 방문 Bob jo Willetton (밥조) 몇 주전부터 돈가스가 너무 먹고 싶었다. 일식 돈가스 스타일 말고, 옛날 왕돈가스..!! 새로 오픈한 한식집이 있다길래 동생이랑 같이 방문했다. 나는 왕돈가스, 동생은 제육볶음을 시켰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다. 돈가스 24불 , 제육볶음 20불이었음. 치킨,떡볶이,비빔밥 등등 다른 종류도 꽤 많았다. 근데 돈가스는 생각보다 기대이하.. 솔직히 두 번은 안 갈 듯. 소스에 과일맛이 많이 났는데 내가 원하는 진한 소스는 아니었다. 고기도 너무 얇아서 식을수록 질겨지는 너낌스.. 제육은 먹을만했음. R.. 2024. 4. 20.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3 새해맞이 1월 일상|원데이 클래스(아크릴화_라벤더)친동생이 퍼스에 놀러 왔다!|다시 떠나는 로트네스트|세르반테스 당일치기 여행_경비|바다사자 투어(Sea lion tour)|..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3 새해맞이 1월 일상|원데이 클래스(아크릴화_라벤더)|친동생이 퍼스에 놀러 왔다!|다시 떠나는 로트네스트|세르반테스 당일치기 여행_경비|바다사자 투어(Sea lion tour)|랍스터 맛집|Lobster Shack Cervantes|WA| 새해맞이 떡국 1월 1일 아침!! 새해를 맞이해 일어나자마자 떡국을 끓였다.(해장인 건 안 비밀) 만들다 보니 2인분 같은 1인분...(하하) 같이 먹을 누군가가 있었다면 더 행복했을 텐데...(눈물) 떡국 끓일 거라고 소고기도 미리 사놓고, 오랜만에 지단도 만들어봄. 난 먹는 거에 진심이니까! 고소하니 맛있었다. 던던~하게 한 그릇 뚝딱 해치움. 호주에서 첫 원데이 클래스(아크릴화_라벤더) Arthill 종종 퍼스 커뮤니티 카페를 들.. 2024. 4. 4.
[호주 워홀|퍼스 근교 여행] #4-12 알바니 & 덴마크 1박 2일 여행 경비 총정리|자이언트 탑 트리, 그린 풀, 윈드 팜, 네이처 브릿지, 더 갭|알바니&덴마크 맛집|퍼스 근교 여행|WA| [호주 워홀|퍼스 근교 여행] #4-12 알바니 & 덴마크 1박 2일 여행 경비 총정리|자이언트 탑 트리, 그린 풀, 윈드 팜, 네이처 브릿지, 더 갭|알바니&덴마크 맛집|퍼스 근교 여행|WA| 2023.12. 27~12. 28 "아침은 맥모닝~" 드디어 여행 첫날! 동트기 전 퍼스에서 일찍 출발했다. 새벽 5시쯤 동생 집으로 픽업 가서 짐 싣고, 바로 출~발! 오랜만에 떠나는 1박 2일 여행이라 마음이 무척이나 들떠있었다. 원래 일정은 동생차를 끌고 웨이브 락 찍고, 에스페런스까지 갔다가 오는 일정이었는데, 동생 차에 문제가 생겨서 알바니까지만 다녀오기로 했다. (왜냐하면 내차는 장거리 운전이 힘들 것 같다는 판단하에..) 사실 알바니까지 다녀오는 것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가다 보니 차량 컨디션이 .. 2024. 3. 24.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1 꽉 찬 연말 보내기|홀리데이 시작 연말 회식 겸 파티|주말마다 비치 피크닉|오랜만에 한국영화(서울의 봄)|Coogee beach쿠지비치|마르미온 마린 공원 Marmion Marine Park|아.. [호주 워홀|퍼스 일상] #4-11 꽉 찬 연말 보내기|홀리데이 시작 회식 겸 파티|주말마다 비치 피크닉|오랜만에 한국영화(서울의 봄)|Coogee beach 쿠지비치|마르미온 마린 공원 Marmion Marine Park|아트리움 뷔페 Atrium Buffet|크리스마스 불빛 경연 Christmas streets lights|WA| 12월 일상 스노클링 스폿 쿠지비치(Coogee beach) 한동안 바닷가로 수영 가는 취미가 생겼다. 생각해 보니 브리즈번이나 다른 지역에 살 때는 근교에 비치가 별로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퍼스는 갈 수 있는 비치가 많아서 참 마음에 든다. 나는 산보다 바다파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부산에 살았던지라 바다 못 잃어..^^ 특히 서해바다는 어딜 가나 너무 이쁜 것 같다. .. 2024. 3. 17.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10 Rockingham 드라이브|호주에서 첫 미용|퍼스 클럽 후기&추천|퍼스 야경|뒷마당에서 삼.쏘|퍼스 맛집|쇼핑리스트|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10 Rockingham 드라이브|호주에서 첫 미용|퍼스 클럽 후기&추천|퍼스 야경 |뒷마당에서 삼.쏘|퍼스 맛집|쇼핑 리스트|WA| 2023.11월 한달 일상 퍼스 근교로 바람쐬러_Rockingham 11월이 되자마자 주말에 동생이랑 Rockingham으로 수영을 하러 갔다. 원래 펭귄아일랜드에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타협한 곳이다. 퇴근시간이 겹쳐서 차가 조금 막혔다. 집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린 듯. 전망대 근처에서 수영하려고 했는데, 비치 포인트를 못 찾아서 위쪽으로 조금 올라가 보기로 했다. 팜비치 쪽에서 2시간 정도 물놀이 했다. 돗자리 깔고 수영하다가 간식도 먹고 수다도 떨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바닷물이 꽤 차가웠다. 그래도 물이 깊지 않아서 수.. 2024. 3. 12.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9 로트네스트 Rottnest Island 당일치기 여행|10월 여행|오랜만에 회 먹방|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9 로트네스트 Rottnest Island 당일치기 여행|10월 여행|오랜만에 회 먹방|WA| 10월 토요일 아침, 우리는 아침 8시 배로 로트네스트 섬에 들어가기로 했다. 새벽 일찍 벌떡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한 뒤 로트네스트로 가는 배를 타러 프리맨틀로 출발했다. 대중교통 대신 차로 이동하기로 하고, 근처에 all day 주차를 하고 가기로 했다. 우리는 Wilson Parking zone4에 주차를 했다. 하루종일 주차하는 가격은 10불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확인해 보니 12불이다. 가격이 오른 듯^^.. 아침에는 주차하는 사람이 많아서 어플 다운로드하는 걸 추천한다. 어플로 자동차 플레이트 넘버랑 카드정보 입력하면 빠르게 주차완료 가능! 안 그래도 빡빡하게 출발해서.. 2024. 3. 5.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8 퍼스 맛집 Funky Momo, Chimek, Brown Spoon|드디어 캠핑간다! (York camping Area) 퍼스 캠핑|킹스파크(King's Park) 불빛축제|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8 퍼스 맛집 Funky Momo, Chimek, Brown Spoon|드디어 캠핑 간다!(York camping Area) 퍼스 캠핑|킹스파크(King's Park) 불빛축제|WA| 10월 퍼스 맛집 Funky Momo_위치 퇴근하고 동생들을 만났다.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으러 이스트 빅토리아 파크 쪽으로 넘어왔다. 네팔 레스토랑인데 만두 맛집이라고 해서 다 같이 와봤다. 모둠 만두(?)라고 해야 하나, 여러 가지 스타일로 나오는 만두 플래너를 시켰다. 한입 먹어보니, 만두도 직접 수제로 만드는 것 같았다. 약간 향신료가 첨가되어 있는 듯했다. 소스도 세종류정도 나온다. 역시 군만두가 최고다^^ 네팔음식은 또 처음 먹어보는 건데 의외로 먹을만했다. 괜찮았음! 네팔사람.. 2024. 2. 21.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7 캠핑 다닐 준비하기(With Temu)|퍼스 로열쇼(Perth RoyalShow)|어드벤처월드(Adventure World) 워터파크|퍼스 맛집|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7 캠핑 다닐 준비하기(With Temu)|퍼스 로열쇼(Perth RoyalShow)|어드벤처월드(Adventure World) 워터파크 |퍼스 맛집|WA| 9월 캠핑용품 사재기_with Temu 퍼스의 겨울도 점점 지나가고 있는 어느 날, 한동안 손놓고 있던 캠핑이 너무너무 가고 싶었다. 브리즈번에 살 때도 일만 하느라 자주 못 다닌 것 같아서 늘 마음 한편에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퍼스로 지역이동을 하게 되면서 캠핑을 꼭 다시 다녀야겠다고 다짐했다. 왜냐면 여긴 또 새로운 곳이니까~! 동생 때문에 알게 된 어플로 이것저것 모자란 캠핑용품을 보충했다. Temu라는 앱으로 주문함. 나는 호주 어플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중국 어플이네. 그래서 그런지(?) 상품 상태가.. 2024. 2. 13.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6 트래킹 시작! 그리고 내 생일 맞이 3박4일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여행|레스 멀디 폴스 국립공원|코트슬로 비치|엘리스 브룩 밸리|무비월드|브리즈번 맛집|QLD|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6 트래킹 시작! 그리고 내 생일맞이 3박 4일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여행|레스 멀디 폴스 국립공원|코트슬로 비치|엘리스 브룩 밸리|무비월드|브리즈번 맛집|QLD|WA| 8월 트래킹으로 운동을 시작해보자! (Lesmurdie Falls National Park) 위치 Lesmurdie Falls National Park 8월의 시작은 트래킹으로!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동생이랑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날이 따뜻해졌으니 근교로 트래킹을 다니자고 다짐했다. (지금까지 지속하지는 못함^^..) 어디로 다닐지 검색하던 도중 발견한 곳. 퍼스카페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과 같이 트래킹을 하기로 했다. 간단히 아. 점을 먹은 후 출발.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렸다. 긴 코스.. 2024. 2. 12.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5 스카보로 비치(Scarborough Beach)|선셋마켓|퍼스 카지노(Crown Casino Perth)|서커스 공연 관람|퍼스 맛집|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7 스카보로 비치(Scarborough Beach)|선셋마켓|퍼스 카지노(Crown Casino Perth)|서커스 공연 관람|퍼스 맛집|WA| 7월 스카보로 비치 나들이 (Scarborough Beach) 7월 초. 동생들이랑 스카보로 비치로 놀러 왔다. 매주 토요일에 선셋마켓이 열린다고 해서 한번 와본 곳. 퍼스에 온 이후에 바닷가 쪽으로 놀러 오는 건 처음이라 조금 설렜다. 동부 쪽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던데,, 과연 어떨지!! 퍼스는 어느 비치를 가도 지는 석양이 이쁘다고들 한다. 마켓 가서 구경도 하고 바다도 보고 지는 노을도 보고 올 예정이다. 도착해서 주차하고, 인도로 걷는 중에 발견한 수영장. 역시 바다 근처라 그런지, 실외 수영장이었다. 나도 바로 뛰어들.. 2024. 2. 11.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4 퍼스에서의 소소한 일상|퍼스에서도 병원신세라니!|프리맨틀 마켓 (Fremantle Market)|퍼스 맛집|Chu 베이커리|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4 퍼스에서의 소소한 일상|퍼스에서도 병원신세라니!|프리맨틀 마켓(Fremantle Market)|퍼스 맛집|Chu 베이커리|WA| 2023.06.01~ 06.30 퍼스 Central City Medical Centere 병원(한인 의사 선생님 있을 유.) 계속된 백수생활로 인해 갑자기 멀쩡하던 몸이 말썽이다. 퍼스에 와서까지 병원신세라니... 다행히도 작년 한국에 갔을 때 여행자 보험을 다시 넣고 와서 병원비 걱정은 덜 됐다. 한국 의사 선생님이 있는 병원을 한참 검색하다가 퍼스 시티에 있는 Central City Medical라는 병원을 찾았다. 제일 빨리 진료 볼 수 있는 날로 예약하고 아침 일찍 다녀왔다. 몇 가지 검사를 마치고, 처방전 받고 나왔는데, 자그마치 .. 2024. 2. 4.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3 얀쳅 국립공원 & 무어리버 & Endeavour Tavern & 피나클스 여행|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3 얀쳅 국립공원 & 무어리버 & Endeavour Tavern & 피나클스 여행|WA| 2023.06.18 6월 어느 날, 퍼스에 유명한 별 보는 곳이 있다고 해서 동생들과 함께 별을 보러 가기로 했다. 은하수를 보려면 달이 없는 날 가야 하는데, 나는 Time and date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했다. 달이 없는 날은 New moon이라고 하니, 꼭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피나클스는 퍼스에서 북쪽으로 3시간 정도 올라가면 있는 곳인데, 가는 길에도 관광명소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는 길에 한 군데씩 들러서 구경하고 가기로 했다. 처음 들린 곳은 얀쳅 국립공원(Yanchep national park)이다. 얀쳅 국립공원 위치 및 주차 가격. 출발 전에 검색해보니, .. 2024. 2. 2.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2 퍼스에서 떠나는 첫 여행|근교 여행지|번버리 마켓 & 버셀턴 & 마가렛 리버|버셀턴 맛집 Shelter brewing Co|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2 퍼스에서 떠나는 첫 여행|근교 여행지|번버리 마켓 & 버셀턴 & 마가렛 리버|버셀턴 맛집 Shelter brewing Co|WA| 23.05.28- 23.05.29 퍼스 온 지 한 달이 다되어간다, 동생과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사람들이 제일 먼저 여행지로 꼽는 곳이 버셀턴과 마가렛리버인 것 같아서 우리의 첫 여행지로 정했다. 퍼스에 온 이후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기회가 많이 없다. 일부러 찾지 않으면 거의 친구를 못사귄다고 봐야 한다.(허허) 그래서 오일 쉐어도 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귈 겸, 퍼참(온라인카페)에 같이 동행할 구인글을 올렸다. 생각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서 깜. 놀! 동생. 나. 그리고 새로운 친구 2명. 이렇.. 2024. 1. 31.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1 브리즈번에서 퍼스로 지역이동|설레는 마음|세탁 공장 인터뷰|킹스파크(King's Park) 산책로|퍼스에만 있는 Honey Cake!|퍼스 맛집|WA| [호주 워홀 | 퍼스 일상] #4-1 브리즈번에서 퍼스로 지역이동|설레는 마음|세탁 공장 인터뷰|킹스파크(King's Park) 산책로|퍼스에만 있는 Honey Cake!|퍼스 맛집|WA| 2023.04.26 ~ 2023. 05. 30 무려 2년 정도의 시간 동안 브리즈번 생활을 했다. 22년 11월, 3주 동안 한국에 다녀온 후로 마음이 뒤숭숭했다. 모든 걸 다 정리하고 갔다 온 터라, 새로운 잡도 알아봐야 했고, 이사도 해야 했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일상 속에서 이리저리 복잡한 상황들의 연속이었다. 점점 나아지겠지.. 나아질 거야.. 그렇게 다짐하며 4개월이란 시간을 흘려보냈다. 내 생각과 마음들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았고, 점점 숨통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했다. 나 스스로가 변하지 못하면 환.. 2024. 1. 20.
[호주 워홀 | 브리즈번 일상] #3-2 그저 그런, 무난한 일상| 동생과 다시 상봉|QLD| [호주 워홀 | 브리즈번 일상] #3-2 그저 그런, 무난한 일상| 동생과 다시 상봉|QLD| 21.05.01 ~ 21.06.30 21.05.08 내 단골 술집 로쿤 또 방문하다. 4월말즈음 케이크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쉬프트가 적어서 투잡을 해야겠다고 결정했다. 공장은 새벽 6시부터 출근해서 오후 12~2시 사이에 퇴근하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집근처 치킨집에서 일했었다. 주말은 쉬고싶어서 월~금 투잡으로 빡세게 일했었는데, 너무 힘들었던 기억... 또 웃긴게 세컨잡 구하고 나니 갑자기 공장이 바빠지고 난리, 밤이고 주말이고 오버타임 근무를 했다. 돈은 쌓여갔지만 내 몸뚱이는 가루가 되고 말았다.. 그래도 시티로 넘어와서 세이빙 왕창 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꽤 쏠쏠했음! 시작이 좋다.. 2023. 3. 27.
[호주워홀|경비기록] #8번외 케언즈 휴가 + 케언즈에서 브리즈번 로드트립 경비를 파헤쳐보자! [호주워홀|경비기록]#8번외 케언즈 휴가 + 케언즈에서 브리즈번 로드트립 경비를 파헤쳐보자! 과거를 회상하며, 기록한 글을 쭉 훑어보다가 문득 내가 로드트립 할적에 혹시 몰라 짧게 짧게 기록해 둔 경비목록이 생각났다. 매우 정확한건 아니지만 거의 80% 이상은 정확하니!! 혹시라도 로드트립이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그렇다면 이제 시작해 볼까나~ 케언즈 휴가 (4박 5일) 케언즈 숙소 에어비엔비 4박 5일 294.60불 첫째 날 [한인마트] 햇반 12개입 21불, 막걸리 2병 12.8불, 닭발 19.5불 [외식] 피시&칩스 8.50불 [쇼핑] 베스밤 10불 TOTAL 71.8불 둘째 날 [기타 비용] 자동차 퓨즈 2불 [외식] 수제버거 18.90불 [투어.. 2023. 3. 19.
[호주 워홀 | 브리즈번 일상] #3-1 드디어 브리즈번에 도착하다! 시티의 맛을 알아버리다|단기쉐어,이사,잇스트릿마켓,다채로운 맛집들| 새로운시작 | [호주 워홀 | 브리즈번 일상] #3-1 드디어 브리즈번에 도착하다! 시티의 맛을 알아버리다| 단기쉐어, 또 이사하기, 잇스트릿마켓, 다채로운 맛집들| 새로운 시작 | 21.03.17 ~ 21.04.30 케언즈에서 브리즈번까지 정말 긴 여정이었다. 17일 오후, 일주일 머무를 단기 쉐어하우스에 도착했다. 열심히 짐을 옮기고, 샤워 한판 싹 하고, 드러눕기~~~~~~~~~ 오는 내내 퀸즐랜드는 날씨가 구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침구가 꿉꿉스 그래도 죠아,, 이제 텐트 안쳐도 돼. 운전도 안 해도 돼. 햄복 그 잡채. 이 집이 꽤 넓은 편이었는데, 2층집에 방이 무려 7개.. 그래서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도, 집이 커서 그런지 꽤 지낼만했다. 그리고 쉐어하우스 식구들도 넘 친절하고 좋았음. 아직까지 연락하구 ..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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